“사랑니를 뽑다가 뿌리가 부러졌는데, 꼭 다시 빼야 하나요?”
남은 뿌리가 있다고 무조건 제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와 위치, 감염 여부,
하치조 신경과의 거리를 확인한 뒤 제거와 관찰 중 부담이 적은 쪽을 선택합니다.

치아 머리는 빠졌지만 뿌리 일부가 턱뼈 안에 남았다는 말을 들으면 걱정부터 커집니다.
그러나 ‘부러졌다’는 한마디만으로 다시 수술할 수는 없습니다.
제거해서 얻는 이점보다 뼈나 신경에 가해질 위험이 큰 상황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니 뿌리는 왜 발치 중 부러질까요?
사랑니 뿌리는 모두 곧지 않습니다.
굵게 휘거나 여러 갈래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가 빠져나올 방향과 뿌리 모양이 맞지 않으면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주변 뼈와 치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뼈 속 깊이 자리 잡은 사랑니는 보이는 부분만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치아를 나누거나 필요한 범위에서 주변 뼈에 접근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발치 중 치근이 파절됐다는 사실만으로 발치 과정의 잘못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매복 정도뿐 아니라 사랑니의 방향과 깊이, 뿌리 형태,
주변 공간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연수구치과 잔존 치근 제거 기준
잔존 치근이 크거나 주변에 염증·감염이 있는 경우,
치근이 노출된 경우에는 추가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함께 판단합니다.

반대로 작은 치근 조각이 턱뼈 깊은 곳에 있고 감염 소견이 없다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치근을 꺼내기 위해 많은 뼈를 제거해야 하거나 하치조 신경 손상 위험이 커진다면
남겨 두고 관찰하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 구분 | 추가 제거 고려 | 관찰 고려 |
|---|---|---|
| 치근 상태 | 크거나 노출됨 | 아주 작은 조각 |
| 주변 소견 | 염증·감염이 있음 | 감염 소견이 없음 |
| 위치 | 접근 부담을 감수할 필요가 있음 | 턱뼈 깊은 곳에 있음 |
| 주요 위험 | 남겨 둘 때 생길 문제 | 뼈 삭제와 신경 자극 |
남겨 두는 선택과 치관절제술
아래 사랑니의 머리 부분을 제거하고 뿌리를 의도적으로 남겨 신경 손상 위험을 줄이는 치관절제술도 있습니다.
발치 도중 우연히 뿌리가 부러진 상황과 처음부터 계획한 치관절제술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치관절제술의 존재는 사랑니 뿌리를 어떤 상황에서도 전부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다만 남겨도 된다는 뜻으로 단순화해서도 안 됩니다.
감염과 신경의 위치를 확인한 판단이 먼저입니다.
연수구치과 신경 가까운 뿌리의 검사
아래턱 안쪽에는 아랫입술과 턱끝의 감각을 담당하는 하치조 신경이 지나갑니다.
잔존 치근이 신경관과 밀접하면 제거 과정에서 신경이 자극되어 일시적 또는 드물게 지속적인 감각 이상이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ScienceDirect

파노라마는 남은 치근과 신경관의 전체적인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다만 2차원 영상만으로 정확한 관계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신경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보이면 CT를 통해 3차원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거가 필요하더라도 굵거나 복잡한 치근을 한 번에 무리하게 꺼내는 것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치근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하나씩 제거하며 주변 뼈와 신경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검은 병소가 함께 보일 때 확인할 범위
치근 주변의 검은 부분은 뿌리 주변 염증, 사랑니 낭종,
턱뼈의 양성 병소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검은 부분의 존재만 보는 것이 아니라 퍼진 범위와 주변 치아,
신경, 턱뼈의 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파노라마만으로 병소가 볼 쪽이나 혀 쪽으로 얼마나 퍼졌는지,
뼈 외벽이 얼마나 남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병소가 의심되거나 크기가 상당하다면 CT로 실제 범위와 주변 구조물의 위치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핍니다.
제거한 조직은 필요에 따라 병리검사로 병변의 종류를 확인합니다.
아래턱 뒤쪽의 큰 낭종은 사랑니 주변을 넘어 턱뼈 뒤쪽까지 확장될 수 있어 남은 뼈의 두께와 회복 양상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큰 병소를 제거한 뒤에는 3~6개월 또는 그 이후까지 방사선 사진으로 뼈 재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턱처럼 씹는 힘을 받는 부위는
뼈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시점까지 관찰합니다.

남은 뿌리에서 확인할 세 가지
사랑니가 남았다는 설명을 들었다면 영상에서 얼마나 남았는지,
염증은 없는지, 신경과 얼마나 가까운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매복 정도와 방향, 깊이, 뿌리 형태, 앞 어금니와의 관계,
주변 턱뼈도 판단에 포함됩니다.

인천 구월동 인근 예술회관역 6번 출구 앞 이토타워 3층에 사랑니빠지는치과가 있습니다.
예약 안내에는 누적 사랑니 발치 70,000개 이상과 대표원장의 구강악안면외과·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약 확인 연락은 약속일 전날 또는 전전날 발송되며,
회신이 없으면 당일에는 상담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 19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내원해야 하며 전화번호는 0507-1426-4242입니다.
함께 살펴볼 내용은 누운 사랑니와 앞 어금니 사이 충치가 늦게 발견되는 이유,
통증 없는 매복 사랑니 주변 낭종의 제거 기준입니다.
글은 대표원장 신나라가 설명했습니다.
사랑니빠지는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주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138 이토타워 3층입니다.

영상에서 남은 치근의 크기와 신경관 사이 거리부터 확인해 보세요.
여기에 염증·감염과 주변 턱뼈 상태를 더하면 추가 제거와 관찰 중 어떤 선택의 부담이 더 큰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 남은 사랑니 뿌리가 잇몸 밖으로 노출되어 보일 때는 상태 확인을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검사에서 잔존 치근 주변의 염증이나 감염 소견을 들었다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 발치 후 아랫입술이나 턱끝 감각이 평소와 다르다면 하치조 신경과의 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 사랑니 뿌리는 굵거나 휘고 여러 갈래로 벌어진 형태 때문에 발치 중 파절될 수 있습니다.
- 잔존 치근이 크거나 노출되어 있고 주변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다면 추가 제거를 고려합니다.
- 작은 치근이 뼈 깊은 곳에서 신경과 밀접하다면 무리한 제거보다 관찰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 파노라마로 위치를 살핀 뒤 관계가 불분명하거나 신경과 가깝다면 CT로 입체적인 범위를 확인합니다.
- 치근 주변의 검은 병소는 염증, 낭종, 턱뼈 양성 병소를 구분해 살펴야 합니다.
자주 받는 질문
사랑니 뿌리가 조금 남으면 무조건 다시 수술해야 하나요?
남은 사랑니 뿌리를 그대로 두는 경우도 있나요?
파노라마와 CT는 무엇이 다른가요?
치관절제술과 발치 중 뿌리가 부러진 것은 같은가요?
남은 뿌리 주변에 검은 부분이 보이면 낭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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